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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4

[경기지표] 컨퍼런스보드 CEO 신뢰지수 - 개념 -앞서 다뤘던 CCI(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매달 미국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경기에 대한 판단 및 전망을 설문조사하여 종합적으로 소비심리를 산출해내는 반면,CEO 신뢰지수는 매 분기별로 미국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1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하여 산출해낸 지수입니다. 설문조사는 비즈니스, 산업 및 경제 상황에 대하여 현재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향후에는 어떻게 될 것 같은지를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이를 통해 산출된 수치는 5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CEO의 응답이 낙관적이고50보다 낮으면 비관적이다고 볼 수 있습니다.추가로 자본지출, 고용, 채용, 임금 4가지의 핵심 영역에서 CEO들은 향후 어떠한 조치를생각하고 있는지도 측정합니다. CEO들은 기업의 비즈니스, 투자 및 고용 방향성을 .. 2022. 8. 17.
미국주식의 공포 탐욕 지수 (CNN Fear & Greed Index) - 시장심리 - 주식이나 암호화폐의 가격을 움직이는 것은 펀더멘덜도 있지만 시장의 심리도 매우 크게 작용합니다. 시장의 낙관론이 과도해지고 시장참여자들의 탐욕이 커지면 가격은 펀더멘털보다 훨씬 높게 형성되고, 반대로 비관론이 우세하고 시장참여자들이 공포를 느끼면 가격은 펀더멘털보다도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어떤 자산의 가격은 펀더멘털에 회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도하게 올랐으면 필연적으로 조정이 오고, 과도하게 떨어지면 필연적으로 반등이 나오죠. 따라서 현재 시장의 심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포지션에 대해서 고찰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인간지표라고도 하는데 때때로 인간지표는 기술적 보조지표나 재무제표상 수치들보다 더 명확한 시그널을 보내기도 합니다. 벤자민 그레이엄, 앙드레 코스톨라니, 워렌버핏,.. 2022. 7. 31.
[인간 지표]암호화폐 시장의 공포 탐욕 지수 (Fear & Greed Index) - 시장심리 - 주식이나 암호화폐의 가격을 움직이는 것은 펀더멘덜도 있지만 시장의 심리도 매우 크게 작용합니다. 시장의 낙관론이 과도해지고 시장참여자들의 탐욕이 커지면 가격은 펀더멘털보다 훨씬 높게 형성되고, 반대로 비관론이 우세하고 시장참여자들이 공포를 느끼면 가격은 펀더멘털보다도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어떤 자산의 가격은 펀더멘털에 회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도하게 올랐으면 필연적으로 조정이 오고, 과도하게 떨어지면 필연적으로 반등이 나오죠. 따라서 현재 시장의 심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포지션에 대해서 고찰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인간지표라고도 하는데 때때로 인간지표는 기술적 보조지표나 재무제표상 수치들보다 더 명확한 시그널을 보내기도 합니다. 벤자민 그레이엄, 앙드레 코스톨라니, 워렌버핏,.. 2022. 7. 25.
[레버리지 투자] ② 바닥 잡기 전략 레버리지란 영어로 지렛대를 의미합니다. 지렛대는 고정축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서 적은 힘으로도 큰 힘을 낼 수 있게 해주죠. 따라서 투자 분야에서 레버리지란 적은 자기 자본으로 큰 투자 효과를 내는 투자를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부채를 사용하여 목표 수익률을 극대화시킨 투자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 대출을 받아 집을 사거나,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투자하거나, 5배로 비트코인 롱/숏 선물거래를 하는 투자를 말합니다. 당연히 레버리지 투자는 목표수익률이 높은 만큼 리스크도 그것에 비례하여 높아진 투자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절대 레버리지, 인버스는 투자해선 안된다.', '빚 내서 투자하면 망한다.' 등의 조언을 하곤 합니다. 리스크를 관리할 실력이나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의 경우,..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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